▶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법인 전경


iHola! 안녕하세요? 저희는 HAMX법인에서 연수 중인 음성지원팀 김대환, 환경안전팀 이형주입니다. 저희가 있는 이 곳은 한국에서 약 11,000km 떨어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멕시코인데요. 일반적으로 멕시코 하면 불안정한 치안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우려와 달리 이 곳은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 그리고 즐거움이 공존하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희의 멕시코 생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멕시코 몬테레이에 있는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법인

▶ HAMX전경 / 사무실


HAMX 법인은 2015년 2월에 공장 신설을 시작해 작년 12월에 준공식을 마친 신생 법인인데요. 멕시코 공업도시 몬테레이(Monterrey)에 위치하고 있어요. 몬테레이는 미국 국경과 인접해 미국 남서부 지역과의 연계가 강해요. 때문에 이곳에는 멕시코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주요 다국적 기업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몬테레이의 기후는 여름에는 매우 더운 편이고 봄, 가을, 겨울은 선선한 편이에요. 몬테레이의 ‘몬테(Monte)’가 산을 의미하는 만큼 이 곳은 수많은 산들로 에워싸여진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범퍼 빔, 툴 케이스, 헤드라이너


여기서, 저희 한화첨단소재 HAMX 법인은 자동차 경량화 소재인 StrongLite, BuffLite, SuperLite를 통해 범퍼 빔, 툴 케이스, 헤드라이너 등을 공급하며 멕시코 자동차 시장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법인장님 이하 3분의 주재원(영업, 생산, 재무), 6분의 현채인, 약 100명의 현지인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한화첨단소재 HAMX 법인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HAMX에서 보내는

보람 있고 즐거운 생활

▶ HAMX 법인의 김대환 사원


본격적으로 저희가 이곳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는 해외연수 전, 각자 직무에 맞는 프로젝트를 선정하였는데요. 개인별 주재원 멘토, 현지 업무 매니저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HAMX 법인에서 업무 중인 김대환 사원


공무 업무를 맡고 있는 김대환 사원은 ‘HAMX 설비보전계획 작성 및 공실 확장 프로젝트 지원’을 개인 프로젝트로 선정해 HAMX 설비 및 유틸리티 현황 파악, 공무팀 운영 체계 점검, 공실 확장 레이아웃 수정 및 기타 증설 관련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어요.


▶ HAMX 법인의 이형주 사원


환경안전 업무를 맡고 있는 이형주 사원은 ‘HAMX 환경안전관리 강화 및 교육체계 점검’ 이라는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멕시코 법인 환경안전 설비 및 본사와 상호 벤치마킹/개선 관련 규정 재개정, 환경안전 운영체계 점검 및 보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직원들과 함께하는

스페인어 수업 & 사내 행사!

▶ HAMX에서의 스페인어 수업


멕시코에서 생활하는 만큼 현지 언어 학습은 필수! 회사 내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해야 해요. 그래서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스페인어 수업도 성실이 수강하고 있어요.

 

▶ 동료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생일이 되면, 모두 함께 모여 생일을 축하해주는데요. 이런 모습에서 한국에서와 같은 사람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 이곳에서 멕시코만의 재미있는 문화를 배웠는데요. 재채기를 하면 그 사람에게 isalud! (Bless you)라고 말해줘요. 처음엔 무척 생소했지만 차차 저희도 이런 문화에 적응해 동참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법인에서 보내는

주말 & 여가생활!

▶ 멕시코 가르시아(Garcia) 동굴에서 바라본 풍경


자, 이제 그러면 저희가 이곳에서 보내는 주말 및 여가생활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보통 주말에는 숙소가 위치한 산 페드로(San Pedro) 근처에서 쇼핑 및 식사를 하거나 차를 이용해 주변 명소 관광을 다녀오곤 합니다.

 

▶ San Antonio U.S.A 여행

 

▶ 가르시아 동굴 / 오비스빠도 / 몬테레이 다운타운


지금까지 오비스빠도(Obispado), 까사 마데로(Casa Madero), 우아스떼까(Huasteca)등의 명소를 다녀왔는데요. 마음을 울리는 그림 같은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멕시코의 특이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도로에서 차들이 신호대기 중일 때, 그 앞에서 묘기를 보여주거나 창문을 닦아주고 팁을 받는 문화가 있어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 까사 마데로(Casa Madero)에서 멋진 포즈

 


 ▶ 멕시코에서 즐기는 현지 음식


그리고 가장 궁금해하실 멕시코 먹거리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멕시코 하면 떠오르는 데낄라, 타코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햄버거, 피자 등의 양식을 주로 많이 먹는데요. 이곳은 치즈, 고기 등의 격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자주 먹고 즐길 수 있어요. 물론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면, 주변에 있는 한국 식당을 이용하거나 집에서 밥을 해먹기도 해요.

 

▶ 산 페드로(San Pedro) 야경


자, 그럼 저희의 멕시코 생활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멕시코 현지인들의 생활이 더욱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으로 HAMX에서 환경안전(EHS)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마벨리(Mabeli)를 선정했습니다. 그럼 바로 만나볼까요?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법인

‘환경안전 엔지니어 마벨리’

▶ HAMX 현지 직원 마벨리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직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마벨리(Mabeli Cepeda)라고 합니다. 나이는 25살로 환경안전(EHS) 엔지니어로 한화첨단소재 HAMX 법인에서 근무한지 4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한화첨단소재에서 일하면서 매일 유익한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Q. HAMX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일과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A. 환경안전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저는 매일 생산 현장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패트롤을 실시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안전 규칙에 위배되는 상황이나 행동들을 점검하고, 즉각 시정 조치를 하고 있어요. 또, 매일 생산 현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과 재활용 스크랩(Scrap)에 대한 관리도 맡고 있어요. 그리고 2주에 한 번씩 새로 입사한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Q.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아직 입사한 지가 오래되지 않아 매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하지만 그 중에서 단 한가지 순간을 고른다면, 아마 한화첨단소재에서 처음 입사 계약을 체결했을 때 인 것 같아요. (웃음)


Q. 주말이나 연휴엔 주로 무얼 하며 보내는지 궁금해요.

A. 주말에는 주로 친구들과 스티커 사진을 찍거나 쇼핑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며 시간을 보내요. 그리고 매주 교회에 가서 종교 미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여기서 저는 어린 친구들을 이끄는 리더를 맡고 있답니다.

 

▶ 푼디도라 공원 / 산타 루시아 운하


Q. 추천해주고 싶은 멕시코(몬테레이)의 명소나 음식이 있나요?

A. 물론이죠! 우선 푼디도라 공원(Fundidora Park), 산타 루시아 운하(Paseo Santa Lucia)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박물관들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타코’와 옥수수 반죽 사이에 여러 재료를 넣고 익힌 ‘타말레’ 입니다.


Q. 한국인들에 대한 느낌과 생각은 어떠신가요?

A. 여기서 함께 일하는 한국인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특히, 요즘은 이형주 사원 덕분에 업무 수행이 한결 수월해져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덕분에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가서 일해보고 싶은 생각도 생겼어요!

 

▶ 마벨리와 함께 몬테레이 다운타운에서 타코 먹방!


Q.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A. 보통 한국에서는 멕시코라고 하면 살기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멕시코는 정말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기회가 되면 멕시코에 오셔서 이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 보셨으면 좋겠어요. (웃음)

 

▶ 한화첨단소재 HAMX에서 현지직원들과 함께


그럼, 여기서 저희의 멕시코 해외연수 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약 4개월의 연수 기간이 더 기대되는데요. 향후 연재될 다른 법인에서 연수 중인 신입사원들의 해외연수 수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Hasta lu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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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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