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자동차 경량 소재, 터치 스크린이 먼저 생각날 것 같은데요. ‘첨단소재’ 하면 딱딱할 것만 같지만 한화첨단소재는 개성 넘치는 직원들이 재미있게 일하고 있답니다. 한화첨단소재 직원들이 직접 밝히는 한화첨단소재 비하인드 스토리! 앞으로 매달 Q&A를 통해서 한화첨단소재의 베일이 벗겨집니다. 한화첨단소재 그리고 한화첨단소재 직원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많이 기대해주세요!
9월의 미니 인터뷰
Q. 한화첨단소재 직원으로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한 : 한화첨단소재 직원으로서
화 :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우리회사 기업문화를 접한 순간
첨 : 첨(처음)부터
단 : 단 한치의 망설임없이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소 : 소개하고 싶었고, 한화첨단소재 직원으로
재 : 재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NPE라는 플라스틱관련 엑스포에 참여한적이 있었습니다. NPE는 National Plastics Expo의 약자로 3M, 듀퐁등 세계일류 소재업체들을 포함, 약2,000개의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플라스틱 엑스포로 당시 방문자만 60,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였습니다.
당시 저는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입사원이었고 저에게 주어진 '시장조사'라는 목표에만 집중하여 부스를 하나하나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붙이고 있던 명찰에는 제가 소속해있던 한화첨단소재 미국법인인 Hanwha Azdel의 이름이 크게 적혀있었는데, 많은 부스의 사람들이 먼저 이름을 알아보고 오히려 저에게 다가와 회사와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이었지만 마치 제가 이루어 놓은 성과마냥 회사가 뿌듯했고 자랑스러웠습니다.. 특히 유럽에 소재한 경쟁사 영업사원들이 다가와서 웃으며 “한화가 너무 잘해서 우리가 못 크고 있다”라며 엄지척을 해주는데 괜히 어깨가 으쓱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한 순간을 콕! 집기는 어려운 것 같은데요^^;
최근에는 독일기업 하이코스틱을 인수하고 멕시코법인 설립에 충칭 중국 3공장 건설까지.. 명실상부한 글로벌기업으로서 뼈대를 갖춰가는게 아닐까해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첨단소재의 직원이라는게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들은 사내에서 이런 저런 기회로 업무역량이면 역량, 인품까지 갖춘 곳곳에 계신 훌륭한 선후배들을 만날 때마다인 것 같아요. 뭐랄까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같은 한화 첨단소재의 직원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한화첨단소재의 해외진출 소식을 접할 때마다 이 회사의 직원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했어요. 한화첨단소재는 현재에 그치지 않고 최근 독일 자동차부품회사인 ‘하이코스틱스’를 인수하고 멕시코 법인을 신설하는 등 쉬지 않고 전세계로 쭉쭉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파릇파릇한 신입이지만 언젠가는 이 회사의 연구원으로서 제가 개발한 아이템이 세계시장에 팔리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랑의 집짓기' 사회 공헌 활동에 참가했던 일을 꼽고 싶네요 노후화 주택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위해 비가 새는 낡은 지붕을 고치고 방풍망을 달아드리는 활동이었습니다. 제가 갔던 어르신 댁이 무려 백번째 수리하는 집이었는데요. 오랜기간 우리회사가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하고 있다는 생각에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이때 촬영한 인터뷰 영상으로 방송 탄 것은 덤이구요 ^^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회사!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한화 첨단소재 직원으로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살아 숨쉬는 현장을 바라 볼때 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속에서 발빠르게 대응 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열정이 중요합니다.하루에도 몇개의 샘플 대응이 벌어지고, 현재의 품질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의논하는 모습들을 보면 생산현장이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첨단소재라는 이름에 걸맞는 제품생산을 위해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이겨내는 현장을 볼때 매순간이 자랑스럽습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
'피플&JOB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화첨단소재人 미니인터뷰 #2 나만의 2016년 계획은? (1) | 2016.03.16 |
---|---|
직장인 취미생활의 정석! 한화첨단소재 최민희 사원 (1) | 2015.09.24 |
'열정으로 달린다!' 자동차소재설계팀 유환조 팀장 (1) | 2015.08.21 |
글로벌 1등 자동차 소재,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를 만나다! (1) | 201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