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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키덜트를 위한 스페셜 얼음 트레이 BEST 5!


아직 6월의 중순인데, 벌써 한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한낮의 더위가 30도에 육박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음료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음료 속 얼음은 미지근한 음료를 빠른 시간에 차갑게 만들어 주시도 하고, 음료를 오랫동안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여름에 많이 찾게 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물만 얼리는 것이 아니라, 커피,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얼려 마시는 것이 큰 인기를 누리며 얼음을 얼리는 얼음 트레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키덜트를 위한 특별한 얼음 트레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억의 게임을 소환하라!

테트리스 트레이

▲ 출처: thegreenhead.com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테트리스! 게임을 하면 할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 게임이었는데요. 차곡차곡 쌓아 올린 뒤 간절히 기다리던 긴 막대가 나오면 한 번에 부서지는 벽돌을 보며 희열을 느끼곤 했습니다. 특히 최근에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들이 인기를 끌며, 과거 오락실에서 즐겨하던 오락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테트리스를 얼음으로 만나면 어떨까요? 테트리스 트레이는 테트리스 블록 모양으로 얼음을 얼릴 수 있는데요. 음료수 잔으로 긴 막대 모양의 얼음을 넣으며 추억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냉동실에서 찾은 얼음 행성

스타워즈 트레이

▲ 출처: gearbest.com

 

잔을 가득 채운 얼음 조각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얼음들은 사라지고 액체의 물만 남게 되는데요.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왕얼음틀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골프공보다 큰 사이즈의 얼음은 음료를 시원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커다란 크기로 오랜 시간 동안 얼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런 왕얼음에 스타워즈 속 데스스타의 모양이 새겨졌습니다. 데스스타의 모양을 한 얼음 트레이에 물을 얼리면 데스스타 얼음을 만들 수 있는데요. 스타워즈 트레이로 냉동실에서 데스스타를 만나보세요!


 


오싹하게 시원하다!

스크림 트레이

▲ 출처: neonscope.com

 

수많은 장르 중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것은 바로 공포입니다. 공포는 오싹한 느낌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데요. 그래서 여름이면 각종 공포영화가 영화관을 점령하고, 놀이동산 공포 체험에는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이런 공포 소재를 얼음에 접목시킨다면 시원함이 배가 되지 않을까요? 공포 영화 스크림에 등장한 가면을 닮은 유명한 뭉크의 작품 절규가 얼음으로 탄생했습니다. 차가운 얼음을 더욱 오싹하게 먹고 싶다면 스크림 트레이에 얼음을 얼리세요.

 

 


지구의 눈물을 기억하자!

폴라아이스

▲ 출처: omgthis.com

 

과거 MBC에서는 지구의 눈물 시리즈로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제작했습니다. 이는 지구의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사람들의 각성을 요구하고, 지구를 함께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폴라아이스도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는 극지방의 현실을 반영해 얼음 위에 북극곰과 펭귄 모양을 조각한 것인데요. 녹아가는 얼음을 보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얼음 속 작은 장난감

레고 트레이

 

키덜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난감 중 하나는 바로 레고입니다.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레고의 추억은 점점 진화하여 레고 테크닉 모델과 같은 정교한 제품으로 이어가고 있는데요. 레고는 단순히 아이들의 장난감이 아닌, 세대를 초월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고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레고가 얼음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귀여운 모양의 레고 얼음은 음료를 마시는 동안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데요. 너무 귀엽다고 자꾸 만지면 얼음이 녹아버리니 눈과 입으로만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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