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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이것만은 제발! 직장 내 진상 스타일 BEST5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함께 보내는 직장 동료! 좁은 공간에서 공동생활하는 탓에 서로의 행동에 민감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데요. 본인은 별생각 없이 한 행동과 언행에 같이 일하는 동료는 불쾌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한화첨단소재 블로그에서는 직장 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비매너 행동에 BEST5를 알아보려 합니다.




빌려간 물건은 제 자리로!
Don’t TOUCH


아무리 막역한 동료 사이라고 해도 책상에 있는 물건을 아무 허락 없이 마구 사용하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몹시 상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처음 한두 번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치약, 간식거리, 칼, 볼펜 등 소소한 것들이라 당하는 매번 말하기도 뭣하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감정이 쌓이고 상하기 마련이라는 것. 동료의 물건을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미리 양해를 구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 후에는 제 자리에 다시 돌려놓을 수 있도록 합시다.




동네방네 소문 내는
전화통화


근무시간 업무 통화는 물론 사적인 내용의 통화를 큰 목소리로 소문내며 하는 동료, 한 명쯤 꼭 있을 텐데요, 굳이 알고 싶지 않은 동료의 사생활을 듣게 되는 것만큼 스트레스받는 일도 없을 거예요. 업무의 흐름이 끊기는 것은 물론 집중이 되지 않아 짜증이 솟구칠 정돈데요, 기본 전화예절은 지키면서 통화하는 것이 서로 간의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장시간 수다는 힘들어
수다쟁이 동료


옆자리에 앉은 동료를 오랫동안 자신의 수다 상대로 만드는 것은 상대를 매우 피곤하고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모두가 싫어하는 공공의 적인 직장 상사의 뒷담화라고 해도 너무 오랜 시간 붙잡고 있으면 불편해지기 마련인데요, 만약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다면 메신저 답장을 늦게 할 수도 없고 매우 부담스럽게 느껴진답니다. 동료가 흥미 없어 보이거나 바빠 보인다면 미련 없이 수다를 멈추어 상대에게 민폐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사건건 간섭하는 상사


내가 하는 업무를 잘 알지 못하면서 일일이 간섭하고,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부하직원에게 윽박지르는 상사만큼 꼴불견인 사람이 있을까요? 알아서 잘 진행하고 있는 업무에 사사건건 훈수를 둔다면, 하고 있던 일마저 손 놓고 싶어진답니다. 이런 유형의 상사는 부하직원들의 기피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오지랖은 잠시 넣어두는 것이 어떨까요?




악취는 이제 그만~
각종 냄새를 풍기는 동료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서 맡고 싶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담배 찌든 내, 입 냄새, 땀 냄새는 물론 내가 맡기에는 좋은 향기라도 내 옆에 있는 동료에게는 두통을 불러오는 냄새 일 수 있답니다. 요즘같이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항상 청결한 상태와 단정한 옷차림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과도하게 향수를 뿌리거나 책상 위에 디퓨저, 향초를 두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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